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국 요리 (문단 편집) === 밥(ข้าว/카우) === * '''[[까오팟|카우팟]](ข้าวผัด/카우팟)''' [[파일:external/redhotcentre.files.wordpress.com/down1_adj_sml1.jpg|width=507]] 볶음밥. 단순히 스트리트푸드나 관광객용으로 분류되는 음식 정도가 아니라, 그냥 일상 음식이다. 태국에선 식사를 직접 만드는 경우는 드물고, 자주 볶음밥을 택한다.[* 남쪽에 튀긴 음식이 많은 편인데 기름은 음식을 상하지 않게 하는 효과가 있다. 볶음밥을 자주 먹는 것도 이와 관련이 있는 듯. 기름 자체가 상온에 둬도 쉽게 상하거나 썩는 음식이 아니기 때문에 [[삼각김밥]]에도 식용유를 넣어 나름의 방부제 효과를 얻는다.] 편의점에서 가장 싼 25밧(약 800원)에 접할 수 있다.[* 편의점에서 먹는 카우팟은 보통 CP의 제품인데 카우팟 꿍의 새우 2개를 빼면 맛은 못 먹어줄 맛이니 그냥 밖에서 사먹자. 가격은 거기서 거기다.] 중국요리와 마찬가지로 땅콩기름을 쓰기 때문에 비만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없으나 특유의 고소함으로 중독성이 높다. 주 재료에 따라 카우팟+(재료) 식으로 주문하면 된다. 무([[돼지고기]]), 꿍([[새우]]), 넴([[소시지]]), 느야([[소고기]]) 등. (예시: 카우팟+무=돼지고기 볶음밥.) * '''치킨 라이스/포크 라이스''' 밥과 치킨 혹은 돼지고기를 같이 먹는다. 특유의 소스를 사용하며, 오이 따위가 반찬 쯤으로 같이 나온다. 치킨 라이스는 모든 패스트푸드 점에서 취급하고 있으며, 돼지고기는 조리 법이 매우 특이하다. 한국에서 절대 찾아볼 수 없는 돼지고기가 나오는데, 식감도 생김새도 매우 다르다. 태국 풍이 아닌, 중국 풍을 가미한 것도 있다. 치킨 라이스/포크 라이스 형태 외에 각종 라이스 메뉴가 있다. 체스터스 그릴에서 패스트 푸드 느낌으로 접할 수 있고, 노점에서 훌륭한 퀄리티로 접할 수 있다. 카오팟만큼 질리지 않고 늘 맛있게 먹을 수 있다. * '''[[죽]](ข้าวต้ม/카우똠)''' 태국식 죽. 한국의 흰죽과 크게 다른 점은 없지만 가끔 밥 대신 잘게 부순 면을 사용하고 한다. 태국식 간장(씨유 담) 이나 어장(남쁠라), 태국식 짠지류를 곁들여 먹는다. * '''[[덮밥]]''' 여러 나라에 있는 덮밥류를 생각하면 편하다. 기본적으로 1밥 1주 메뉴를 바탕으로 각종 소스에 찍어먹는 채소를 곁들여주며, 주문에 따라 얹는 요리 수를 추가할 수 있는 '카우깽'과 자체 메뉴인 '카우 만 까이' '카우 무 껍' [[카나무껍]] [[따오후 송크릉]] 등이 있다. '팟 카파오 무 쌉' 등 볶음요리를 덮밥으로 변형한 것도 있다. * '''찰밥''' 태국식 찰밥은 "카우니여우"라고 해서 찰진 밥이 덩어리진 듯한 모습으로 있다. 인디카 특유의 알알이 살아 있는 밥알을 느낄 수 있다. 밥을 [[약밥]]처럼 뭉쳐놨다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. 보통은 [[망고]]나 무삥[* '''(หมูปิ้ง, Mu Ping)''': 양념을 바른 태국식 돼지고기 꼬치 구이]과 함께 먹는다. * [[아메리칸 프라이드 라이스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